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수한)은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추진단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홀몸어르신 안 아무씨에게 작지만 깨끗한 부엌을 설치해주었다. 취미로 목공을 하는 단원들을 주축으로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일주일에 걸쳐 집수리를 완료했다.

이수한 단장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어르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해드렸다는 뿌듯함을 느꼈다”며 단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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