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평생학습센터 4층에서 ‘생태관광해설가 양성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생태관광해설가 양성대학은 숲생태 이론교육을 통한 자기이해 및 계발, 지역생태해설가 발굴과 지역맞춤형 생태 프로그램 개발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7월 31일 입학 이후 14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열린 졸업식에서 교육생들은 팀별로 생태관광에 관한 아이디어를 직접 발표했고, 6개팀 중 입상작 3팀에게 금‧은‧동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양평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5월 ‘지속가능발전법’ 및 ‘양평군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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