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을과 함께하는 양평어울림한마당 학생 미술작품 전시회’가 지난달 22~31일 양평역에서 열렸다.

‘문화가 있는 양평역’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역사 내 고객 이동통로에 양평군 초‧중학생들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됐다. 팝아트, 젠탱글 아트, 민화의 재해석, 수채화, 스케치 등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

김동석 양평관리역장은 “이번 전시회는 양평군 학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을 전시해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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