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김상기)은 지난 16일 들깨 120kg를 수확해 취약계층 100세대와 경로당 20개소에 들기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개군면 바르게살기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단 위원,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적십자 회원들이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수확량이 많아 계획보다 많은 분들에게 드릴 수 있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