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사단 장병 22명은 지난 10일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단월면 덕수리 519-1번지외 2필지(5408㎡)에서 도복벼 세움 봉사를 진행했다.

남상천(58세)씨는 “태풍피해에 근심이 많았는데 장병들이 도와줘 고맙다”고 말했다.

최태수 소위은 “작은 힘이나마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육군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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