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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숲속마을야구단, 헌터스에 20-8 화끈한 설욕2연속 콜드승으로 5위 수성

양평숲속마을야구단(이하 숲속마을)은 6일 양평강상1구장에서 열린 ‘2019 물맑은 양평리그 일요 이스턴부’ 11차전에서 장단 18안타를 폭발시켜 헌터스를 20-8로 완파했다.

5승 3무 3패를 기록하며 단독 5위를 수성한 숲속마을은 6위팀 빅스코로나(6승 2무 5패)와의 다음 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진출권을 획득한다.

예선 1라운드에서 패배를 안겨준 헌터스를 상대로 숲속마을은 매 이닝 뜨거운 타선 화력을 선보이며 12점차 완승으로 설욕했다. 선발 타자 전원이 안타와 득점을 기록했고 7타자가 멀티 히트, 5타자가 멀티 타점을 기록하며 기쁨 두 배의 승리를 챙겼다.

1회초 선취 2득점을 올린 헌터스가 2회 1점을 보태자, 숲속마을은 1회말에 6번 타자를 제외한 전타선의 릴레이 안타로 5점을 뽑았다. 2회말 오주형‧김철‧진용철의 안타를 시작으로 김철의 2타점 3루타, 최상준의 적시 2루타까지 연속 5안타로 4점을 얹어 숲속마을이 9-3으로 앞서갔다.

3회초 헌터스가 임동혁‧정진웅의 2루타 등 3안타 3사사구로 3점을 만회, 3점차로 따라붙었지만 숲속마을은 3회말 김철‧진용철‧김태진의 연속 안타와 사사구 3개, 만루에서 터진 강준구의 주자일소 3타점 2루타로 7득점을 보태 10점차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숲속마을은 2점을 추격당한 4회말 사사구 4개와 강준구의 희생플라이, 최남호의 적시타로 4점을 추가, 20-8까지 격차를 벌려 최종스코어 20-8의 콜드게임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경기로 숲속마을은 2연속 콜드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고, 패한 헌터스는 가을야구의 기회를 잃었다.

석진주 기자  sukjj@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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