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은숙)은 지난 5일 조현리 소재 들깨 밭(300평)에서 들깨 50kg을 수확해 타작했다.

이은숙 단장은 “직접 가꾼 들깨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들깨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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