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새마을회 양평읍협의회(회장 김주철)‧부녀회(회장 인정화)는 지난 4일 새마을사무소에서 폐식용류로 친환경비누를 만들었다.

월1회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명과 김승호 읍장, 최창은 양평읍 행복돌봄추진단장, 한금복 양평읍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친환경비누 360장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새마을회 나눔장터에서 판매해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주철 회장은 “폐식용유 재활용으로 하천오염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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