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포토클럽 회원 사진전이 10월 1~20일 양평역에서 열린다.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양평역의 ‘문화가 있는 양평역’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역사 내 고객 이동통로에 양평포토클럽 회원들의 작품 60여점이 전시돼 카메라 렌즈로 담아낸 양평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들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새로 설치된 전시용 레일(토우레일)을 사용해 고객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김동석 양평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여러 전시활동을 지원해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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