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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세월리 마을여행지도 제작… ‘공정여행’ 준비오는 17‧23‧31일 마을여행 시범운영 참가자 모집

 

경기문화재단의 ‘보이는 마을’사업으로 마을안길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강상면 세월리는 ‘달강이와 떠나는 세월리 마을 여행지도’와 마을 이정표를 이달 중순까지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세월초등학교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느끼는 세월리만의 매력을 주민들 스스로도 느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명절이나 휴일에 찾아오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마을을 거닐며 옛 추억을 공유하고, 현재의 마을 모습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달강이와 떠나는 세월리 마을 여행지도’를 구성했다.

지도는 여행코스로 마을을 설명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산중옛길’ 골안계곡과 남한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농촌마을 세월리의 자연과 근대역사 공간들, 그리고 마을에 살고 있는 11명의 마을달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 주민들과 함께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음식점‧펜션‧공유공간 설명 및 주민들의 장점을 살린 마을밥상을 소개했다.

마을 이정표는 6개의 근대 역사공간들의 소개와 함께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는 이동코스를 알려줄 수 있도록 15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지연 문화기획자는 “‘세월리 마을 여행지도’는 세월리의 자연, 역사, 사람들이 갖고 있는 매력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와보고 싶은 마을이 되게 할 것”이라며 “공정여행의 의미를 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월리는 지도 제작에 맞춰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마을여행 시범운영 참가자 60명(프로그램별 20명)을 모집한다.

시범코스는 ‘아이들을 둔 가족코스’, ‘어른의 고즈넉한 코스’,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자연과 사람을 모두 만나는 코스’ 등 세 가지다.

 

‘아이들을 둔 가족코스’… 30‧40대 가족 대상

오는 17일 오전 10시~오후 4시 진행한다. 코스는 세월리마을회관~모험놀이터~밭아트~김경희 작가 체험프로그램~남한강~골안계곡이다. 식사는 마을밥상 도시락.

 

▲‘어른의 고즈넉한 코스’… 50‧60대 친구‧부부

오는 23일 오전 10시~오후 4시 진행한다. 코스는 세월리마을회관~골안계곡~정성희 꽃뜰 체험~양조장~김경희작업실~남한강 밭아트이다. 식사는 지영자 발효음식.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자연과 사람을 모두 만나는 코스’

오는 3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진행한다. 코스는 세월리마을회관~마을안길~만능할배 나무볼펜 만들기~남한강 밭아트~재활용놀이터~골안계곡이다. 식사는 마을밥상이나 해찬솔 김치찜.문의 및 신청: ☎010-2259-8233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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