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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개념미술’… <존재의 양식>展‘제1회 YP아트홀 작가 기획전’

지난 6일 개막한 제1회 YP아트홀 작가 기획전 <존재의 양식>전이 오는 16일까지 YP아트홀(양평시장길21 지하)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흔히 접하기 어려운 ‘개념미술’ 전시이다. ‘개념미술’은 완성된 작품 자체보다 아이디어나 과정을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미술사조로, 1960년대 미국과 유럽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작품은 드로잉, 설치미술, 사진으로 공간을 나눠 전시한다.

개막 다음날인 지난 7일에는 김태덕 작가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으로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나도 작가다’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완성된 작품들은 기획전에 함께 전시됐다.

이번 전시에는 ‘청소년‧청년 문화예술 일자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 큐레이터를 시도한다. 김태덕 작가에게 3일간 사전 교육을 받은 정가은(양일고)‧이다예(양평고) 큐레이터가 매일 오후 6시 전시투어를 진행한다.

한편, YP아트홀은 예술인공동체 ‘사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양평에 숨은 예술인들을 발굴해 예술인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게 하고, 청소년과의 협업지점들을 만들어가는 작업이다.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와 협력으로 월간소식지 <YP아트 PAPER>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 771-6462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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