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영 용문고1

일본은 과거에 대한 뉘우침도 반성도 없이 우리나라에 수출규제를 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분노해 현재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시작했고, 일부 판매자들은 일본물건을 팔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에 대해 나는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를 해서 우리나라가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일제가 식민지 조선에서 벌인 근대화 작업은 우리나라에는 아무런 유익도 없는 오로지 일본 자신들만을 위한 것이었고, 결과물까지 전부다 일본이 독점했다. 조선인의 삶을 근대화시켜 준다고 한 것을 지키지 않았으며, 단순히 조선 땅을 근대화시켜 일본 자본주의를 배불린 것에 불과한 것이기에 일본은 아예 우리나라 사람들을 존중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또한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해 우리말과 우리글을 제일 먼저 빼앗으려 했으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큰 아픔을 줬다. 우리나라를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 행동들을 하며 현재까지도 반성할 생각조차 없는 듯하다.

일본에게 눌리지 말고 똑같이 맞대응을 해 일본의 기를 우리나라의 함성으로 똑같이 눌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일본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역사는 독도든 역사적인 사건이든 다 거짓이고, 정확한 근거나 사실이 아니라고도 생각한다. 만약 일본과 한국이 과거에 대한 역사적인 일들을 토론해본다면 잘못된 과거의 일들이 수도 없이 많을 것 같다.

과거부터 일본에게 큰 피해를 보고 살아온 우리나라는 이번 불매운동을 통해 일본에게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라도 해야 일본이 더 이상 우리나라를 우습게보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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