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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고 차 마시고… 양평카페 ‘꽃피우다’친환경 재료로 만드는 건강차
명상‧음악‧미술 클래스 모집 중

“몸도 마음도 힐링하고 가세요!”

최보광(54), 이정아(34)씨가 7월부터 옥천면 신복리에 카페 ‘꽃피우다’를 리뉴얼해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카페이면서 명상,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커뮤니티 공간이기도 하다. 카페 이름은 몸, 마음, 영혼을 꽃피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어졌다. 

메뉴는 커피, 차, 에이드, 앙버터, 콩고물빙수다.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리얼라떼와 바질에이드다.

리얼라떼와 바질에이드

리얼라떼는 부드러운 우유와 유기농 원두가 어우러져 고소함을 자랑한다. ‘꽃피우다’만의 비법이 들어간 메뉴로 손님들에게 칭찬이 자자하다고 한다.

바질에이드는 이 운영자가 직접 키운 바질과 최 운영자가 직접 담근 자몽청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 향긋한 바질이 달콤 쌉쌀한 자몽청을 만나 청량감을 선사한다. 최 운영자는 “바질의 독특한 향 때문에 거부감을 갖던 손님들도 맛본 후 칭찬한다”며 “의외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라고 설명했다. 바질에이드는 여름한정 메뉴로, 겨울에는 이 사장이 재배한 땅콩으로 잼을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다.

앙버터와 차를 제외한 모든 메뉴는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유기농, 친환경을 지향하는 카페이기 때문이다. 이 운영자는 “메뉴에 사용하는 바질도 친환경으로 직접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를 직접 만들지는 않지만 전북 장수군에서 재배해 덖은 유기농 수제차를 사용한다.

바질 오일파스타

최 운영자는 “양평에 터를 잡고 인성교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서로 소통하고 나누는 공간을 꿈꾸다가 행복누리협동조합에서 함께 활동하던 이 씨를 만나 카페 겸 커뮤니티 공간을 공동운영하게 되었다”고 운영계기를 밝혔다. 이 운영자는 “행사기획일을 했는데 행사가 끝나고 많은 쓰레기들이 만들어지는 것에 회의감을 느꼈다”며 “고향인 양평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메뉴를 내보면 어떻겠냐는 최 씨의 제안에 함께 운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정아 사장과 최보광 사장

카페는 팝&재즈, 원데이 수채화&아크릴 클래스,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언제든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추후 바질페스토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도 열 예정이다. 

최 운영자는 “카페 ‘꽃피우다’가 편안하게 쉬어가는, 교류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운영자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재밌는 일들을 꽃피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주말‧공휴일 오전 10시 오픈)

■ 위치 : 옥천면 마유산로 688

■ 가격 : 리얼라떼 5000원 바질샌드위치 4000원 바질에이드 6000원 
콩고물빙수 9000원 바질 오일파스타 10000원 바질 크림파스타 12000원

 

석진주 기자  sukjj@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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