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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감자 수매가 ’동결‘농업인들 ‘양평공사 살리기’에 동참

양평공사(사장 박윤희)는 올해 친환경 감자 수매가격을 전년과 같은 가격인 1430원(특)으로 결정했다.

규격별 수매가격은 kg당 특(150g 이상) 1430원, 상(100~149g) 750원, 중(50~99g) 150원, 조림(50g 미만) 등으로 동결됐다.

이번 수매가격 동결 결정은 ‘양평공사 살리기’에 나선 친환경농업인의 양보와 희생이 반영된 결과다. 농업인 측은 수매가격 동결뿐만 아니라 기존 선별비용(80원/1kg)과 저장용 톤백(농업용 자루) 비용을 추가로 부담키로 해 실제로는 전년보다 인하된 가격이 적용됐다.

양평공사 관계자는 “공사와 친환경 농업인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발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양평공사 경영정상화를 공동의 목표로 삼고 고통을 분담하기로 합의했다”고 가격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수매 대금은 다음달 15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공사 친환경급식팀(☎ 770-4031)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올해 친환경 감자 수매량은 전년 대비(381톤) 55% 증가한 685톤 규모다. 공사 측은 주요 증가 이유로 서울·경기 지역 친환경급식용 감자 공급량 증가에 따른 계약재배 농가수 확대라고 밝혔다.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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