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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용문인 될 터”제1회 용문장학인의 밤 개최

 

용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설립한 용문장학회가 올해 첫 장학금을 수여하고 장학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1회 용문장학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지난 13일 개군면 대명리조트 양평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군수,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 이종인 경기도의원, 백종덕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장,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협위원장, 김인교 용문고 교장, 용문중·고 동문 약 200명이 참석했다.

지난 13일 열린 '제1회 용문장학인의 밤' 행사에서 용문중고 졸업 동문들이 장학금을 받은 후배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 2016년 7월 결성된 ‘용문장학회’는 ▲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양성 ▲졸업 동문의 기부 문화 고양 ▲용문중고 자부심과 긍지 고취 ▲동문 선후배 유대 강화 ▲지역사회 주민들과 용문의 공동체 의식 공유 및 명문사학 육성 공동 참여 등의 목표로 설립됐다.

용문중·고 동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용문장학회는 지난 5월 1기 장학생 용문고 3학년 9명에게 각 200만원, 2기 장학생 용문고 2학년 8명에게 각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하면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장학회는 매년 학업, 리더십, 문화, 체육, 봉사 등 각 분야 우수학생을 자체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정훈 용문장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정훈 장학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동문 및 지역주민분들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우리 후배들이 훌륭한 시민이 되고 소중한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박승현 학생은 “선배님들의 깊은 뜻 헤아려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항상 용문장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됐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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