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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감자수매량,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수매가격은 전년 대비 동결 혹은 소폭 인하 예상

양평공사(사장 박윤희)는 6월 15일~7월 31일 ‘2019년 친환경 감자 수매’를 실시한다.

올해 수매 예상 물량은 685톤으로, 전년(381톤) 대비 55% 늘어날 예정이다. 양평공사 학교급식팀 담당자는 “수매물량 증가는 양평군 친환경 농업의 높은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양평군 친환경 감자의 우수한 품질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판로가 확대되는 동시에 군내 친환경 농가가 증가해 수매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서울․양평군 학교급식 및 밴더업체의 감자 수요 증가에 따라 공사 측은 감자출하회에 감자 생산량 확대를 요구했다.

수매 가격은 14일 감자출하회와 간담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공사 측은 지난 4월 설명회를 통해 감자 수매가격을 현 시중가격 대비 125% 이하로 책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가락시장 감자 가격은 특등급 1㎏이 1300원 초반대로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수매 가격은 전년 가격인 1430원으로 동결 내지 소폭 인하될 전망이다.

수매는 오는 15일부터 양평공사 본관 하역장에서 진행한다. 수매 시 필요한 서류는 친환경 인증서, 종자확인서, 농가 대표자 통장(사본)이다.

수매대금은 수매 후 30일 이내 입금할 예정이다. 수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양평공사 학교급식팀(☎770-4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4년부터 친환경 감자수매를 시작한 양평공사는 선별 전용시설 구축 및 최신식 선별기 도입, 저온저장고 신축을 통한 저장기술 고도화로 양평군 친환경 감자의 품질 향상 과 더불어 양평군 통합 브랜드 ‘물맑은 양평’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윤희 사장은 “지역 내 농가 소득 안정화를 양평공사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친환경 농가가 판로 걱정 없이 생산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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