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 24일 오후 6시30분 강하88아트팜마켓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강하면과 강하면 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음악회는 선주민과 후주민이 자연스레 만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는 양평예총의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 공연팀인 통나무밴드‧블랙케이스‧락앤락밴드가 대중가요와 팝음악을 들려줬고, 2부는 강하면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인 사물놀이‧기타‧색소폰‧오카리나‧모듬북 팀이 공연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는 강하파출소, 강하민간방범기동순찰대, 양평소방서 강하119지역대 구급대원들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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