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제13회 별별 아트마켓’이 열렸다.

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이 주최하는 ‘별별 아트마켓’은 생활미술 직거래 장터로, 지난 2017년부터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다.

1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70여팀의 셀러(seller)가 참여해 목공예, 금속공예, 도자공예, 섬유예술, 엔틱 장식품, 네일아트, 쥬얼리 에코백, 손수건, 인형, 귀걸이, 레진아트, 수제노트, 머그컵, 퀼트, 가죽공예 등 미술작품을 응용한 생활용품을 전시 및 판매했다.

또 사물놀이, 난타, 바이올린 연주, 국악한마당, 추억의 발라드 등 문화공연과 공예품 만들기, 타일그림 그리기 등의 체험이 함께 진행돼 풍성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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