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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통한 실력… ‘동메달 땄어요’양평초 축구부, ‘중국 덕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동메달
지난달 28일~지난 4일 ‘제12회 유화‧루넝‧덕신컵(Dexin Cup)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양평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들

양평초등학교(교장 최경자) 축구부(감독 이완재)가 지난달 28일~지난 4일 중국 호남성 창사시에서 열린 ‘제12회 유화‧루넝‧덕신컵(Dexin Cup)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해 공동 3위, 동메달을 차지했다.

양평초 축구부는 양평군과 중국 웨이팡시의 문화체육 교류 협정으로 지난 2015년부터 5회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유화(스포츠업체), 루넝(전류회사), 덕신초등학교에서 주최하고 호남성 교육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뉴질랜드, 나이지리아의 유소년 대표팀과 중국 유명 프로유스팀 등 16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양평초는 예선 제1경기 유화교육에 1-0 승, 제2경기 상하이 푸오 청소년축구학교에 2-1 승, 제3경기 광저우 R&F에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4 승리를 거둬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8강전에서 덕신원축구학교를 만나 3-0 승을 거뒀고, 4강전에서 산동 루넝 태산 프로유스축구팀을 만나 0-2로 패하면서 한국 남해초등학교 유소년연맹 축구팀과 함께 공동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완재 감독은 “대회에는 6학년뿐 아니라 5학년 2명, 4학년 1명도 참가했다. 성적을 기대하기보다는 학생들의 경험을 위해 욕심 없이 나갔는데 첫 번째 경기부터 이기면서 선수들이 응집력을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어린 나이에 국제경기를 치르면서, 세계 여러 선수와 겨루며 발전을 많이 한 것 같다. 교류를 자주 진행해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wisdom@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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