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양평 상인대학(회장 김해원)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양평시각장애인협회를 방문해 자미온 이불 여섯 채를 기부했다.

김해원 회장과 홍성옥 총무는 이날 “양평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날까지 삶이 힘들고 무거운 사람들의 벗이 되어 함께하며 나누는 소상공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용권 양평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은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희망을 가지고 당당한 양평군민으로서 자립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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