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30일 261회 임시회 개최

양평군의회는 오는 24~30일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및 현지조사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조치결과를 확인하는 임시회를 연다.

군의회는 지난해 행감 및 현지조사에서 총 136개에 달하는 지적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고, 군은 이중 91건 완료, 45건은 추진중이라는 결과를 제출했다.

각 의원별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송요찬 부의장은 ▲출산장려금 지급 개선방안 마련 ▲경기도체전 사후점검 미흡 ▲용문국민체육센터 운영 개선방안 마련 등을, 이혜원 의원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 대책 마련 ▲사회복지예산 운영 개선방안 강구 ▲민원처리 업무방식 개선 등을 지적했다.

황선호 의원은 ▲행정타운 조성 추진 재검토 ▲어린이시설 실태조사 철저 ▲환경미화원 처우개선 방안 마련 등을, 박현일 의원은 ▲청렴도 제고 대책 마련 ▲자체감사 철저 ▲자전거특구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요구했다.

전진선 의원은 ▲생태허가과 업무방식 개선 ▲관광자원 마스터플랜 수립 및 활용 ▲예산편성 개선방안 강구 등을, 윤순옥 의원은 ▲청소년 공부방 운영활상화 대책 ▲아동보육시설 지원 개선방안 ▲시장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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