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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학교’…양평몽실학교 설명회지난 9일 양평고 소극장

양평몽실학교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정연경)는 지난 9일 양평고등학교 소극장에서 양평 몽실학교 설명회를 열었다. 김남명 경기도교육감 비서, 서우철·이윤서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김수경 양평교육지원청 마을교육공동체 팀장, 이영주 도의원, 안경모 용문중학교 상담교사 및 추진단 관계자와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양평몽실학교 추진 경과보고, 서우철 장학사의 몽실학교 설명 및 활동 안내, 질의응답, 권역별 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꿈을 실현하는 학교’란 뜻의 몽실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자치 배움터이자 학생복합문화공간이다. 정규교육과정 외에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교육과정, 활동을 정해 운영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로, 학생을 배움의 주체로 세우고 성장을 지원한다.

몽실학교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는 서우철 장학사

양평몽실학교추진준비위원회는 양평지역에서 몽실학교를 개교하기 위해 만든 단체다. 2월 13일 의정부 몽실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달 7일 위원회를 결성한 후 군내 각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몽실학교를 홍보하고 있다.

정연경 위원장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아이들은 이제 행복하고 싶어 한다”며 “삶을 기반으로 꿈을 꾸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이 되는 터를 만드는데 많은 분이 함께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몽실학교는 2016년 9월 개소한 의정부시 몽실학교를 비롯해 올해부터 김포‧고양‧안성‧성남 몽실학교가 운영을 시작했고, 양평뿐 아니라 시흥, 용인지역에서도 개교를 추진하고 있다.

정연경 위원장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아이들은 이제 행복하고 싶어 한다”며 “아이들이 삶을 기반으로 꿈을 꾸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이 되는 터를 만드는데 많은 분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혜 기자  wisdom@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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