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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양평군민 자살위험도 조사사업’ 실시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양평군은 만 19세 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한 자살위험도 조사를 올해부터 2022년까지(4차년) 실시한다.

1차년에 해당되는 올해는 양평읍 지역주민 2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주된 내용은 자살심각성, 우울감, 주관적 기억감퇴(치매)등이며, 조사교육을 수료한 조사원 과 직접 대면상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조사에 앞서 지난 10일 조사사업의 효율성 증대 및 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조사원 33명을 대상으로 조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에는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적절한 개입방법과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또한 포함됐다.

조사사업을 통해 선별된 자살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양평군자살예방센터 등록 및 개별 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고위험군 대상에게는 정신건강의학과적 치료비 지원,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제공 등 다방면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교육에 참석한 조사원들에게 “자살은 매우 다루기 조심스러운 주제이지만 그렇다고 외면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조사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양평군의 자살률 감소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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