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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찾아간 양평군의회 “확실히 달라졌다”‘찾아가는 열린 의회실’ 12개 읍면서 간담회 열어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가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나섰다. 군의회 전체가 12개 읍면을 돌며 순회 간담회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민들은 “군의회가 확실히 달라졌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8대 군의회는 주민과 소통을 강조해 지난해 군청 3층 서고를 개조해 ‘열린의회실’을 열고 매주 주민과 만남을 가져왔다. 그러다 의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주민을 만날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일 군의원 및 용문면 기관단체장들이 간담회 후 용문면 신청사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 행사는 군의회 업무보고 및 홍보동영상 시청, 지역 주요 현안사항과 관심 사항에 대해 주민과 의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이 자리에서 청취한 주민 의견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집행부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청운면을 시작으로 2일 지평․단월면, 3일 용문면에서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건진 용문면장을 비롯해 14개 용문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했다.

군의원의 간단한 업무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의 건의가 이어졌다. 김향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요즘 매일 신청사를 찾아 공사진행 사항을 점검하는데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다. 군의회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성욱 신임 농협조합장은 “용문에는 아직 특화작목이 없다. 올해 특화작목을 정하고 추진하는데 있어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내년 공동육묘장도 만들 계획인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각 기관․단체장들은 용문면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군의원들은 자신의 분야에 대해 의견을 피력했다.

간담회 후 군의원들과 단체장들은 용문면 신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은 8일 양평읍․옥천면, 9일 강상․강하면, 11일 양서․서종면, 15일 개군․양동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정우 의장은 “주민이 계신 곳에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열린 의회실을 통해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양평군의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주민께 먼저 다가가 실천하며, 주민을 위해 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의정 실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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