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까지 접수

양평군과 양평청년회의소(JCI)가 주최·주관하는 '제4회 아기사진 공모전’이 다음달 27일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열린다.

아기사진 공모전은 아이를 낳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됐다.

생후 36개월까지 자녀를 둔 양평군민은 누구나 사진전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는 25일~다음달 10일 오후 6시로, 각 가정 당 1명의 참여가 가능하며 12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응모방법은 접수자명, 아기이름, 휴대폰번호, 주소, 작품명을 기재해 사진(해상도 2880*2160 이상) 1점을 이메일(hohoyang3121@daum.net)로 전송한 후 응모비 1만5000원을 입금하면 된다.

당선작은 다음달 27일 오후 1시 양평물맑은시장 쉼터에서 열리는 ‘제4회 아기사진 공모전에서 투표로 결정한다. 응모작을 전시해 오후 1~3시 주민들이 직접 스티커를 붙여 선정하는 방식이다.

1등 전동자동차, 2등 빼그베레고 식탁의자, 3등 타요 대형미끄럼틀, 다자녀상 프리미엄 웨건을 양평청년회의소가 후원한다.

행사마감 후에는 응모자 전원에게 액자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공모전 행사는 우천 시 양평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 771-3121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