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 500여명 운집
김선교 자유한국당 양평․여주 당협위원장이 지난 20일 양평군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내년 총선 출마를 겨냥한 세력 다지기에 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채 전 양평군수를 비롯해 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 이혜원․황선호․윤순옥 군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강형기 충북대 교수의 격려사 및 축사, 김선교가 걸어온 길 동영상 시청 및 축하공연, 김선교 위원장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 위원장은 자서전 ‘김선교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에서 27년간 공직생활, 11년 2개월의 양평군수로 근무한 지난날을 4장에 걸쳐 기록한 뒤 마지막 5장에서는 지방자치제와 양평, 여주의 미래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