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 강좌 개설, 총 957명 모집

양평군 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은 ‘2019년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초등생․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운영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8주간이다.

상반기 문화교실은 중앙․어린이․용문․양서․지평․양동 도서관과 강상‧강하‧개군‧서종‧옥천‧청운 작은도서관에서 오는 4월1일~5월27일(8주간) 총 80개 강좌가 운영된다.

중앙도서관은 카톡영어, 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강좌와 수채화, 풍수 등 교양강좌를 개설했고, 어린이도서관은 유아(4개)와 초등(9개) 대상 교육강좌를 개설했다.

양동‧양서․용문‧지평 도서관은 유‧초등과 성인 대상 강좌를 각각 운영하며, 용문도서관은 이와 더불어 청소년 진로체험스쿨과 중학독서논술을 중학교 대상으로 개설했다.

6개 작은도서관은 논술, 공예, 과학 등 주로 초등 대상 교육강좌를 운영하며 강하작은도서관이 영어회화, 청운작은도서관은 아로마테라피를 성인 대상 강좌로 개설했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오는 19~26일로, 참여가능 인원은 강좌 당 10~16명 규모(총 957명)다.

접수방법은 전화 및 방문 접수(작은도서관은 일‧월요일 휴관) 모두 가능하며, 수강생 명단은 오는 29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및 접수: 양동도서관(☎770-2574) 양서도서관(☎770-2592) 어린이도서관(☎770-2739) 용문도서관(☎770-2789) 중앙도서관(☎770-2708) 지평도서관(☎770-2562)

개군작은도서관(☎771-5624) 강상작은도서관(☎775-7483) 강하작은도서관(☎771-4302) 서종작은도서관(☎775-8258) 옥천작은도서관(☎771-5703) 청운작은도서관(☎77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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