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코너 필진〕

 

◇‘책 굽는 남자 북티셰’의 책 추천

이동준 씨는 전자책 및 출판 관련 프리랜서 강사입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책 굽는 남자 북티셰’를 운영하며 2800여종의 도서를 소개했는데요. 무슨 책을 봐야할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럴 땐 이런 책’ 코너를 통해 맞춤한 책들을 매주 소개합니다. 이메일(booktissier@daum.net)로 질문도 받습니다. 15년 차 북큐레이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유아교육전문가가 들려주는 육아이야기

<박경진>

 

첫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들은 고민스러운 점이 많습니다. 부정적인 언론보도를 접할 때면 더욱 그렇죠. 교사와 부모는 아이를 함께 키우는 동반자입니다. 박경진 서종어린이집 원장이 매달 교육칼럼을 통해 아이들이 단체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방법부터 유아교육 TIP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양평의 쓰레기문제, 함께 고민해요

환경과 자원순환팀장인 홍윤탁 씨가 펜을 들었습니다. ‘쓰레기Q&A’ 코너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궁금증을 가져 볼만한 쓰레기 관련 정보와 헷갈리는 분리‧배출 상식 등을 알리고, 주민과 공무원이 소통하는 창구입니다. 다 함께 쓰레기 줄여서 환경 좀 살려 보자구요! 용기 낸 홍 팀장을 응원해주세요.

 

◇한 달에 한 편 ‘우리들의 소확행’

올해는 오랜만에 ‘우리들의 소확행’ 문학연재를 싣습니다. 소설가 옹윤례 씨가 매달 수려한 글로 마음을 풍요롭게 해드립니다. 옹 작가는 1992년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겨울 허수아비>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해 각종 문예지나 사보에 소설, 수필, 콩트 등을 발표해 왔습니다. 자녀 교육 문제로 2015년 양수리에 온 후 양평에 매료됐다고 합니다.

 

◇도시행정학 교수가 그리는 미래

2017년부터 본지에 전문가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최근희 서울시립대 교수가 올해도 매달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동안 도시의 다양성과 경쟁력, 규제완화, 일자리, 지방분권 등 다양한 주제를 양평 현실을 바탕으로 풀어내 호응을 얻었는데요. 안식년을 맞이한 올해도 쉼 없이 독자들의 생각이 깊어질 만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말속에 숨겨진 의미 찾기

2017년부터 연재해 온 최형규 서종중학교 교장의 ‘속뜻 들여다보기’가 올해도 계속됩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말 속에는 차별적 시각이나 이데올로기, 본질을 왜곡하는 의미가 담겨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최 교장의 예리한 해석에 무릎을 친다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50여회를 넘어 쭉~ 이어갑니다.

 

〔오피니언/문화면 필진〕

 

왼쪽부터 곽상준(금융인) 이송(문화기획자) 이운전(장애인인권강사) 이창신(관광기획자) 이해나(청년활동가)

 

 

안광원(수필가) 옥화재(수필가) 윤상근(수필가) 조경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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