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업무보고 및 조례 제개정

양평군의회는 오는 15~22일 ‘제25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의원 발의 조례안 심의, 몽양기념관 민간위탁 등 동의안 심사에 이어 올해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송요찬 의원이 대표발의 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창업 정보, 컨설팅, 교육 등 지원 ▲소상공인 생산제품 홍보·마케팅 지원 ▲소상공인 대상 유익한 정보 제공 ▲특례보증 지원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전진선 의원이 대표발의 한 ‘이북5도 등의 관련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이북5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권익 보호, 자립여건 조성 등을 위해 이북5도 등의 관련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군의회는 그간 직영 운영하던 몽양기념관을 민간위탁으로 전환,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 참여 동의안,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도 심사한다.

18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각 부서 및 읍․면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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