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 넉넉한 마음으로 즐거운 설날 되시길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주신 귀성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평군수 정동균입니다.

2019년 기해년,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양평군민과 귀성객 여러분의 가정에 그 어느 해보다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민선7기 취임이후 ‘새로운 양평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의 바람을 충족시키기 위해 안으로는 부서별 소통간담회 실시와 공정, 소통, 협치 및 협업, 혁신, 지속가능, 신성장동력이라는 핵심가치를 내세워 지난 1월 1일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밖으로는 양평군 역대 최대 규모인 특별교부조정금 148억원 확보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종합운동장 어린이물놀이시설 설치, 보행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동안 부군수를 비롯한 담당공무원이 경기도를 직접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도의원과 소통과 협치를 통해 외부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입니다.

‘간절한 염원을 담아 군정을 추진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신념을 갖고, 2019년에도 12만여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흥하는 양평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치가 국민 돌보는 대한민국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병국입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00년 간 민주화와 세계 11위 수준의 경제성장을 이루는 등 모두가 부러워하는 발전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정치만큼은 아직도 부족합니다. 패거리 패권정치, 경제적 양극화, 불안한 대북정책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걱정스럽게 합니다.

저 역시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면목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춰 설 수는 없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저를 5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주신 양평군민들 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원칙과 정도의 정치를 이어가겠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2019년 새 희망을 품어봅니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가 국민의 삶을 돌볼 수 있는 대한민국을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지금처럼 함께해주신다면, 여러분의 자부심이 되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충만한 명절 되세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12만 양평군민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오는 황금돼지띠의 해인 올 한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마다 황금돼지의 복된 기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열린 의회‧신뢰받는 의회‧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의정 목표를 갖고 출발한 제8대 양평군 의회는 첫째로, 항상 열린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 한분 한분을 진정으로 섬기는 ‘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둘째로, 군민 여러분께서 부여해 주신 막중한 책무를 가슴 깊이 새기고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써의 소임을 다하며 군민의 올바른 미래상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민 모두가 안정된 생활환경 속에 행복한 삶을 살아가며 정책 제안 및 입법 활동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의 나눔을 실천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기해년 한 해에도 양평군의회가 제 역할과 기능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질책과 성원을 보내주시고, 다시 한 번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행복하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평 혁신교육지구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고 체인지메이커 시티로 뿌리를 내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양평교육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양평교육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양평교육은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육다운 교육, 학교다운 학교를 실현하겠습니다. 행복한 배움, 학교민주주의, 안전한 학교, 교육행정 혁신을 양평교육 4대 정책으로 삼아 추진하겠습니다.

체인지메이커 시티 양평교육 운영, 양평형 마을교육과정과 공동교육과정 운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특색사업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희망입니다. 오늘 우리가 뿌린 교육의 씨앗이 학교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나라로, 나라에서 세계로 빛깔 있게 피어나고 올곧은 모습으로 성장할 때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멀리보고 묵묵히 긴 호흡으로 양평군민과 양평교육가족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건강과 행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양평경찰

존경하는 11만 양평군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는 열두 간지(十二干支) 가운데서도 다산과 풍요의 동물로 알려진 황금 돼지의 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019년은, 우리 양평군민 모두가 훈훈한 정을 바탕으로 건강과 풍요로움을 듬뿍 받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9년에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내기 위한 양평경찰의 비전을 완성하는 해로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양평경찰이 되겠습니다. 무인 단속과 이동식 음주 단속을 확대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공익신고를 더욱 활성화하고, 생활주변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함으로써 범죄억지력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합리적이고 공감 받는 업무처리를 통해 치안신뢰도를 더욱 제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 안전을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연평균 3만건의 112신고 등 부담요인도 만만치 않으나, 문제해결자적 자세에서 예방치안을 확고히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찬 2019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소화기 선물 어떤가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기온도 높고 눈도 적어 안전한 설 명절 연휴가 될 것 같은 섣부른 기대도 해봅니다.

하지만 동장군은 설 명절을 시기라도 하듯 매년 기온을 영하로 떨어뜨리고 흰 눈으로 전국 곳곳을 하얗게 칠해 놓곤 합니다. 명절은 기쁨과 반가움, 즐거움만 남았으면 좋겠지만 각종 주택화재와 교통사고, 연탄가스 누출 등 안타까운 사고들을 전하곤 합니다.

12만 양평군민들과 국민들에게 설 연휴 화재예방에 대한 몇 가지 안전사항을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연휴 기간 집이 비어있을 때에는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콘센트 전원을 차단하고 가스밸브 또한 잠가야 합니다.

둘째, 화목보일러의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화목 보일러는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고 연통에 찌꺼기 등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해야 합니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엔 화목보일러 사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해주세요. 고향에 있는 소중한 가족, 친지 그리고 이웃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2019년 설 연휴 행복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