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수렴, 자료 수집 등 현장소통 활성화

양평주민의 의견과 민원을 수렴하기 위한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가 기존 양평군청 4층에서 양평읍 역전길 하늘타워 6층 A호로 이전했다.

이영주․이종인․전승희(사진 왼쪽부터) 도의원이 개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영주․이종인․전승희 도의원은 지난달 25일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에서 이전․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동균 군수와 이정우 군의회 의장, 송요찬 부의장, 황선호‧이혜원‧전진선 군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고문, 경기도의회 사무처 관계자, 양평군청 관계공무원, 축하객 등이 참석했다.

양평상담소는 지역주민의 입법․정책 건의, 생활불편, 지역현안 등을 수렴하고 의회 예산정책 자료 수집 등을 하게 된다.

이영주 도의원은 “올해는 좀 더 세밀하게 양평군과 손잡고 많은 일을 하겠다. 양평군의회와 정책논의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정례화 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희 도의원은 “우리 도의원 3명은 양평군민들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인 도의원은 “양평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상담(☎ 773-2528)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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