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교육
달라진 졸업시즌… 1월이 대세5개 중‧고등학교만 2월 졸업식

양평지역 초‧중‧고등학교가 지난 4일 수입초‧용문초 졸업식을 시작으로 대부분 1월 중에 졸업식을 갖는다. 2월에 졸업식을 갖는 학교는 양평중, 지평중, 청운중, 양서고, 청운고 등 5개 학교에 불과해 1월 졸업식이 정착되고 있다.

초등학교는 대부분 이달 중순 이전에 졸업식을 갖는다. 4일 수입초‧용문초, 7일 단월초‧조현초‧청운초, 8일 강상초‧다문초‧세월초, 9일 양평동초‧원덕초가 일찌감치 졸업식을 마쳤고, 서종초‧정배초가 가장 늦은 31일에 졸업식을 갖는다.

가장 많은 학교가 졸업식을 개최하는 날은 10일이다. 강하초, 개군초, 대아초, 양서초, 양수초, 옥천초 등 6개 초등학교와 개군중, 서종중, 양수중 등 3개 중학교 학생들이 이날 졸업한다.

전통적인 졸업시즌인 2월 13~15일 졸업식을 갖는 학교는 양평중, 지평중, 청운중, 양서고, 청운고 등 5개교 정도다.

지난 9일 손자 졸업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1월에 졸업식이라고 해서 안 믿었는데 요즘은 다들 1월에 한다니 신기하다. 세상이 이렇게 달라졌구나 생각이 든다”며 “졸업식 노래도 달라지고 우리가 졸업할 때와는 많은 게 바뀌어서 새삼 세월이 흐른 걸 느낀다”고 말했다.

졸업식에 참여한 또 다른 학부모는 “방학을 하다 졸업하러 중간에 나오는 것보다 1월에 졸업하고 쭉 쉴 수 있어서 학부모 입장에서나 학생들이나 1월 졸업식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반겼다.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영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