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2개 읍면 방문

양평군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소통마당’을 1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12개 읍․면에서 개최한다.

군은 행복 소통마당을 통해 양평군수의 브리핑으로 2019년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요구와 제안을 수렴할 계획이다.

정동균 군수가 지난 10일 양평읍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양평읍 행사는 ▲표창장 수여 ▲군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기관 및 주요사업장 방문 ▲농업인 실용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복 소통마당은 ▲10일 양평읍을 시작으로 ▲15일 강하면 ▲23일 양동면 ▲24일 지평면 ▲30일 양서면 ▲31일 옥천면 ▲2월11일 단월면 ▲2월12일 서종면 ▲2월13일 청운면 ▲2월14일 강상면 ▲2월25일 용문면 ▲2월26일 개군면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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