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경 청운면장, 김선대 서종면장, 김학제 강상면장, 이경구 개군면장, 최인성 옥천면장, 한상현 양서면장(왼쪽부터 시계방향)

양평군은 지난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강상면, 양서면, 옥천면, 서종면, 청운면, 개군면 면장 이‧취임식을 각 면 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지난 2일 강상면 제28대 이대규 면장 이임식 및 제29대 김학제 면장 취임식을 가졌고, 양서면 제25대 최준수 면장 이임식 및 제26대 한상현 면장 취임식, 옥천면 제27대 구상철 면장 이임식 및 제28대 최인성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다음날인 3일은 서종면 제29대 심준보 면장 이임식 및 제30대 김선대 면장 취임식, 청운면 제24대 구문경 면장 취임식, 개군면 제27대 변부섭 면장 이임식 및 제28대 이경구 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임면장들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부족하나마 직원 및 모든 면민과 화합해 더 나은 면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 등을 밝혔다.

새로 취임한 면장들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마을 사업을 면민과 함께 소통하며 내실 있게 추진하고, 면민의 뜻을 새겨 주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의 면정을 펼치겠다는 등의 각오를 다졌다.

정동균 군수는 “이‧취임 면장 모두「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로서 어느 자리에서든 오직 양평군민만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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