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전후 여운형의 민족운동 주제

몽양여운형생가‧기념관은 기념관 개관 7주년 및 신한청년당 창당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3‧1운동 전후 여운형의 민족운동’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운형과 신한청년당’, ‘여운형과 3.1운동-러시아 연해주 지역을 중심으로’, ‘여운형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여운형의 국제적 독립 호소 활동’ 등을 세부 주제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군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연구논문들이 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사업 등 여러 사업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여운형 선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전환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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