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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중 2개소에서 ‘석면잔재물’ 다시 검출

지평중학교는 부분석면공사를 진행한 교무실 및 교실 등 전반에 대해 투과전자현미경템(TEM) 방법으로 석면잔재물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통합지원실과 2학년2반 교실 등 두 곳에서 석면잔재물이 검출됨에 따라 중학교 건물 전체에 대한 청소와 재검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평중학교는 지난 25일 본관 석면잔재물 검사 결과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는 일부 검사 결과만 반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최종 검사 결과 통합지원실1 바닥에서 520(structure/㎤), 2학년2반 교실바닥에서 28597(structure/㎤)의 트래몰라이트와 백석면이 검출됐다. 석면공사를 진행하지 않은 2층에서도 일부 석면잔재물이 검출됨에 따라 본관 전체에 대한 정밀청소와 재검사가 불가피해졌다.

학교 측 관계자는 즉시 전면 재청소와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초까지로 예정됐던 용문면 체인지업 양평캠퍼스(구 영어마을)에서의 이동수업은 계속될 예정이다. 또 오는 9일 재검사 결과에 따라 다음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평중학교는 여름방학 동안 내진보강공사 일환으로 5개소의 천장 일부를 뜯어내는 석면공사를 진행했는데 사후처리가 미비해 학부모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청소전문업체 청소 후 지난달 학부모들이 요구한 투과전자현미경템(TEM) 방법으로 석면잔재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석면이 검출돼 지난 18일부터 체인지업 양평캠퍼스에서 이동수업을 하고 있다.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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