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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양평 생태가치 시민참여 평가’ 워크숍오는 11일 양평 인근에서 진행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지역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주요한 생태자산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지역 생태가치 시민참여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11~18일 김포, 광주, 양평, 평택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개최된다. 양평지역 워크숍은 11일 양평 인근(장소 미정)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전날인 1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양평의 생태자원에 관심 있는 주민, 학생(고등학생 이상), 공무원, 환경단체, 관련업체 종사자, 해설사 등 40여 명이다.

참가신청은 국립생태원 홈페이지(nie.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메일(dy8825@nie.re.kr)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문자나 이메일로 통지하며, 워크숍 지원수당 10만원(기념품 제공)이 지급된다.

워크숍은 오전 10시~오후4시 진행된다. 오전에는 생태가치에 대한 이론 강의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양평지역 생태가치에 대한 개별 및 통합 평가를 실시한다. 또 국립생태원 연구진들이 조사한 내용과 지역민들이 알고 있는 생태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국립생태원은 2017년부터 ‘지역 생태자산 발굴 및 생태계서비스 시범평가’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안산, 시흥, 남양주, 군산의 4개 지역을 진행했고, 올해는 강릉, 속초, 부천, 수원, 창녕, 밀양의 6개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자산을 발굴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 원장은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생태자원의 가치에 대해 배우고 평가하는 과정은 주민 의견을 토대로 환경계획을 세우는 첫걸음”이라며 “지역의 많은 참여와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계획이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41-950-5384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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