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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수원 간 시외버스 무단 운행 중지경기도, 경기대원고속에 과징금 부여
버스 재운행 여부는 미지수

양평군과 수원시를 하루 5회 오가던 시외버스를 버스회사 측이 무단으로 운행중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 측은 해당 업체에 과징금 부여 및 정상적인 노선 운행을 지시했지만 해당 업체는 수익률 부족을 이유로 응하지 않고 있다.

현재 운행이 중단된 양평-수원간 시외버스.

양평-수원 노선이 무단 운행 중지된 것은 지난달 17일부터였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노선은 하루 평균 10여명이 탑승한다. 이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경기대원고속 측은 최근 최저임금 상승,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수익률이 저하돼 운행을 중단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등에 따르면 시외버스사업자가 노선을 중단하거나 조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와 사전 업무조율을 해야 하는데, 이 회사는 사전에 이를 알리지 않고 무단으로 운행을 중단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18일 이 사실을 인지하고 19일 과징금을 부여하는 한편, 실무자를 만나 정상적인 노선 운행을 촉구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회사 측에서는 수익률 저하를 이유로 아직 버스운행을 하지 않고 있다”며 “하지만 내부적 판단으로는 개선명령미이행 중인 회사를 대체할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이 회사가 운행하고 있는 양평-이천간, 양평-천안간 노선도 일부가 무단으로 운행이 중지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아직 이 부분을 확인하지 못했다. 확인 후 조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철 기자  hpd@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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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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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네 2018-10-13 08:33:49

    전철타고 서울까지 시간은 생각안하나 ㅡㅡ 이상한 아재여   삭제

    • 경기대원고속 지지한다 2018-10-09 21:01:46

      돈도 안되는데 운행 하지말아야지. 그리고 요즘 수원까지 가려면 기차타고 청량리 가서 전철타지 누가 버스탄단말인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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