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문해교육 한글교실 학습자 10명이 ‘제7회 전국 성인문해교육 경기도 시화전’에서 수상했다.

시상식은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를 주제로 지난 11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체인지업캠퍼스 파주본부(구 파주영어마을)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시화전에는 ▲전국야학협의회장상 권오순(80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권옥순(54세)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장상 김경옥(80세) ▲한국문해교육협의회장상 김순자(76세) ▲ 전국야학협의회장상 김순자(77세)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서옥란(70세)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장상 이간난(80세) ▲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장상 이채옥(85세) ▲경기도교육감상 정양순(76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하명임(69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평군은 글을 익히지 못한 성인 학습자들을 위한 성인문해교육을 평생학습센터, 각 주민자치센터,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문의: 평생학습과(☎ 770-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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