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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마을, ‘3연속 콜드승, 공동 3위 도약’

미라클 4-16 양평숲속마을야구단

(패:홍관표 승:김철)

양평숲속마을야구단(이하 숲속마을)이 3연속 콜드승의 신바람을 타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숲속마을은 지난 9일 양평나루께축제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2018 물맑은 양평리그 일요웨스턴리그’ 11차전 경기에서 미라클을 16-4, 4회 콜드게임으로 꺾고 시즌 전적 8승 3패를 기록했다.

1회초 미라클이 신동호의 우전안타와 3루수 실책으로 잡은 무사 2,3루에서 문종호의 2타점 2루타와 상대 중계플레이 실책으로 3점을 선취하며 먼저 기세를 올렸다.

숲속마을의 반격도 매서웠다. 1회말 상대 실책에 이은 진용철의 중전안타, 정성진의 좌중월 3루타로 득점에 포문을 연 숲속마을은 볼넷 4개와 김태진의 2타점 2루타, 김상혁의 땅볼 타점으로 7점을 뽑아 곧바로 승부를 뒤집었다.

한 점씩을 주고받아 8-4로 앞선 3회말, 숲속마을이 다시 한 번 대량득점을 몰아치며 미라클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김태준, 송상준이 연속 사사구로 루상에 나가며 상위타선에 찬스를 넘기자 리드오프 김상혁이 좌익선상에 주자일소 2루타를 터뜨렸고, 계속된 기회에서 4번타자 정성진이 우중간 3루타, 5번 최상준이 좌월 2루타로 화답했다.

김정학의 희생플라이까지 3회에만 8점을 보탠 숲속마을은 단숨에 스코어를 16-4까지 벌리며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숲속마을 4번타자로 출전한 정성진은 스코어링 포지션에서 적시 3루타 2방 포함 3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타율 단독 2위로 올라섰고, 김태진이 8번타선에서 2타수 2안타 4타점3득점의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톱타자 김상혁도 3타점 2득점을 지원하며 찬스메이커와 해결사 역할을 두루 수행했다.

숲속마을 선발투수로 나선 김철은 4이닝 5피안타4탈삼진 4실점(2자책) 완투로 시즌 7승째를 챙겨 다승과 방어율, 탈삼진 등 투수 전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주현 기자  jhkim@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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