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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의병 지평리전투기념관 새단장
지평의병 지평리전투기념관 재개관식이 지난 11일 열렸다.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후원사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지평의병 지평리전투기념관이 지난 11일 4개월 간의 리뉴얼공사를 마치고 재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지평리전투 참전용사 및 정동균 군수, 이정우 군의회 의장, 정병국 의원,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해 후원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평의병 지평리전투기념관은 1951년 한국전쟁 중 미군과 프랑스군으로 구성된 연합군이 1·4후퇴 이후 지평리에서 중공군 인해전술 총공세를 막아내 거둔 첫 승리를 기념해 2015년 건립됐다.

조양호 회장이 지난해 사임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장 시절 기념관을 방문했다 지평리전투가 가진 의미에 비해 기념관의 시설과 내용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양평군에 리뉴얼을 제안했고 군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리뉴얼이 추진됐다. 정부지원금 8억원, 방위산업진흥회 회원사인 한진그룹 2억원, 한화디펜스㈜ 2억원, 풍산그룹 1억원 등 총 13억원을 들여 지난 5월9일부터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

새롭게 단장한 지평리전투기념관 내부.

새롭게 개관한 지평리전투기념관은 1층은 전시실과 역사 인포그래픽, 2층은 지평리전투 체험관, 지평리전투 체험실, 전망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지평리전투기념관의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한층 더 풍부해졌다. 2D인포그래픽을 통해 당시 상황을 실감할 수 있고, 다양한 영상 및 3D 애니메이션, 디지털 기기로 평화의 메시지를 출력할 수 있는 메시지 탑, 디지털로 군복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 등 참여형 전시관으로 탈바꿈해 관람객들에게 지평리 전투의 의의와 역사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평리 전투 참전용사

지병리전투 참전용사인 박문진씨는 “단위 전투에 기념관까지 지어진 것은 드문 일이다. 전투에 참전했던 사람으로 그 노고를 알아주는 것 같아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jhkim@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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