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19일 양평군민회관

양평군과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는 9월 18⋅19일 양평군민회관에서 ‘2018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예정자, 사업개시 6개월 미만 소상공인이다. 사업개시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경우는 경영개선 교육을 수강하거나 경영컨설팅을 신청하면 된다.

교육 첫날은 세무관리, 창업법률, 인사노무를 교육하고, 둘째 날은 창업정신,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일(12시간) 교육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업종, 개인신용 등에 따라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자금 신청자격의 특전이 주어진다.

신청은 8월24일∼9월17일 선착순 120명을 모집하며,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gsbdc.or.kr)에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불안정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와 특히, 청년·여성 창업과 및 은·퇴직자의 인생2모작 역할을 할 이번 교육에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외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양평군 특화도시개발과(☎ 770-2283), 경기도 소상공인지원터 (☎ 1544-9881)

저작권자 © 양평시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