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행정안전부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체험휴양마을 만들기’ 관련 6명을 채용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주요 근무내용은 농촌체험프로그램 기획, 홍보, 마케팅 및 기타 체험마을 운영 관련 업무다. 급여수준은 월 200만원(교육비, 여비 추가지급)으로 올해는 6개월 9200만원의 예산이 국도비와 군비, 자부담 등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사업성과에 따라 2020년까지 계속사업으로 추진된다. 근무지는 군내 체험마을 3개소에 2명씩 배치될 예정인데, 해당 체험마을은 정해지지 않았다.
자격요건은 만18~39세 청년이다.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기타 법령에 의해 응시 자격이 정지되지 않은 자, PC활용능력과 운전면허증소지자, 홍보 및 마케팅, 프로그램 기획 유경험자 및 농촌관광 관련 업무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오는 24일까지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해당 자격증 사본 및 기타 관련 자격증 등을 우편(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2 양평군청 관광진흥과 농촌관광팀)이나 이메일(gift2926@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농촌관광팀(☎ 770-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