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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따라 음악이 흐르는 여름밤… APS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오는 25일 서종중학교 강당

* 서종중학교 강당으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북한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기다리는 축제가 있다. 8월 강변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음악과 함께 한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하는 ‘북한강 주말음악축제.’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북한강 주말음악축제’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서종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주민들을 맞이한다.

올해 음악회는 APS(Academy of Passion & Sharing)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다.

APS는 음악의 열정을 가진 전문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Academy)로, 음악의 열정(Passion)을 청중과 함께 나눈다(Sharing)는 공통된 철학을 바탕으로 바이올린리스트 겸 지휘자인 진윤일에 의해 지난 2012년 OPS(Orchestra Passion & Sharing)로 창단됐다.

초창기 활동은 소규모 앙상블을 중심으로 문화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대상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수차례 개최했다. 또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 청소년 음악교육을 통해 재능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고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북한강음악축제 장면(사진=문화모임 '서종사람들')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레 미제라블> <여인의 향기> <사운드 오브 뮤직> <망자의 함> 등 유명 영화와 뮤지컬의 테마곡, <리베르탱고> <오블라디 오블라다> 등 귀에 익숙한 대중음악을 연주한다.

<쑥대머리> <배띄워라> 등 판소리도 연주되는데, 협연자는 서진실씨다. 서씨는 2005년 전국고산가사국악경연대회 가야금병창부문 대상과 2006년 전국해남명랑국악대제전 판소리 일반부 종합대상을 수상한 젊은 소리꾼으로 판소리, 창극, 퓨전국악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북한강 음악회는 문화모임 ‘서종사람들’이 주최하고, 양평군과 양서농협이 후원한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어린이 500원이다. 우천 시 서종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다.

문의: 문화모임 ‘서종사람들’ 온라인카페(cafe.daum.net/iloveseojong)

성영숙 기자  sys@yp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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