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사무과 팀장도 자리 이동

양평군이 지난 17일 3명의 5급 사무관 승진을 포함한 소규모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군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5급 승진과 8대 의회에 맞춘 의회사무과 인사이동이 주요내용”이라며 “승진 인사는 연공서열과 능력, 직원 평가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라고 말했다

5급 승진 대상자는 한상현 전 친환경농업과 농정기획팀장이 친환경농업과장 직무대리로 승진했고, 여근구 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장이 생태허가과장 직무대리로, 김현철 보건소 한방건강팀장이 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로 발령받았다.

승진 인사에 따라 5급 사무관 자리이동도 이어졌다. 연광흠 강하면장이 건설과장으로, 이주진 생태허가과장이 강하면장으로 이동했다.

6급 자리이동은 ▲전찬응(도서관정책팀장) 문화체육과 문화유산팀장 ▲이강웅(문화유산팀장) 도서관정책팀장 ▲이광범(의회사무과 의정팀장) 문화체육과 자전거레저팀장 ▲홍주표(의회사무과 의사팀장) 의회사무과 의정팀장 ▲김찬수(옥천면 산업팀장) 의회사무과 의사팀장 ▲정동수(수도사업소 주사) 옥천면 팀장 등 6명이다. 의회사무과 2명의 팀장이 모두 자리를 이동했다.

7급은 안덕희(의회사무과 주사보) 특화도시개발과, 8급 전경민(단월면 서기) 의회사무과, 김일중(특화도시개발과 서기) 단월면 등의 전보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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