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족구협회(회장 최대석)가 지난 20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폐막된 2018 경기도지사기 족구대회 2부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양평군은 일반부와 50대부서 3위, 여성부 6위를 기록하며 종합 준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1,2부 일반부와 40대 및 50대부를 비롯, 통합부 60대·여성·청소년부 등 9개부에 걸쳐 15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일간 개최됐다.

최대석 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모여 각 부별로 운동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더욱 단합하며 실력을 키워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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