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주당 출신 군수 탄생

정동균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가 승리했다. 양평에 첫 민주당 출신 군수가 탄생했다.

정동균 후보가 아내 박은미씨와 함께 축하 꽃다발을 들고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제7회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양평군 군수선거 개표 결과(100.00% 개표) 정동균 후보는 37.18%(2만2222표)를 득표해 2위 한명현 자유한국당 후보 35.95%(2만1484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김승남 바른미래당 후보는 11.99%(7170표), 김덕수 무소속 후보는 7.73%(4625표), 유상진 정의당 후보 5.69%(3404표), 신희동 무소속 후보 0.78%(469표), 유강렬 무소속 후보 0.64%(386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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