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나선거구 무소속 군의원 후보는 지난 10일 용문시장 오일장 유세장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양평, 누구나 걱정 없는 양평, 안전한 양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 후보는 유세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군의원, 법과 원칙을 지키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양평을 위해 평생 경찰로 체득한 경륜을 활용해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어서 “일자리 많은 양평,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 양평, 어르신들이 편안한 양평, 농업인들이 잘 사는 양평, 양평군민이 원하는 완전히 새로운 양평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