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까지

잔아문학박물관(서종면 문호리)은 오는 11월까지 ‘청소년의 멘토 KB!와 함께하는 박물관노닐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KB국민은행·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사업으로, 창의적 박물관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잔아문학박물관은 지난달 17~18일 서종초 1~2학년 114명을 대상으로 ‘박물관노닐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즐거운 책과의 만남’을 주제로 책을 사랑한 작가,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며 나만의 독서노트를 만들었다. 또 체험활동과 연계해 진로체험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은 학교나 단체(30명)는 ‘박물관노닐기’ 홈페이지(kbmuseum.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시 관람 및 교육프로그램 체험비는 무료다.

문의: 잔아문학박물관 학예실(☎ 771-8577)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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