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16·23일

중앙도서관은 ‘2018 길위의 인문학- 우리의 전통주, 탁주’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리의 전통주, 탁주’는 지평막걸리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길 위의 인문학’ 선정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3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다음달 9일, 16일은 전대일 지평막걸리 본부장이 막걸리의 문화와 역사를 강의하고, 23일은 지평막걸리 양조장으로 탐방을 다녀온다.

양평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회차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 77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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